배스킨라빈스 창업비용, 매출, 순수익, 배스킨라빈스 창업 후기 창업현실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밖에서 찍은 사진으로 배스킨라빈스 창업 현실을 상징하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원탑은 배스킨라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음식점이나 카페보다 깔끔해서 매장관리도 쉬울 것 같아 보입니다. 배스킨라빈스 창업비용, 배스킨라빈스 매출, 배스킨라빈스 한 달 순수익, 배스킨라빈스 창업 후기 로 보는 배스킨라빈스 창업 현실을 정리하였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창업비용

배스킨라빈스 창업 조건을 따져보면 배스킨라빈스 20평 매장 기준으로 가맹비 500만원, 계약이행보증금 800만 원, 기획관리비(인테리어 공사진행관리비) 300만 원, 교육비 150만 원으로 본사에 납입해아하는 금액이 총 1천 750만 원입니다. 

이외의 투자비용을 보수적으로 높은 쪽으로 살펴보면 인테리어 비용 8천 9백만 원, 판매장비 9천 100만 원, 간판 1천 400만 원, 가구와 탁자 등 3천 650만원, 초도 제품 2천270만 원, 기타 1천 100만원이 듭니다. 

여기에 부동산 임대비나 권리비 등은 별도이며 전기 증설이나 정화조 증설 등 별도의 비용이 추가로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스킨라빈스 창업비용은 보수적으로 따졌을 때 2억 8천 170만 원이 듭니다. 임대료까지 포함하면 3억 5천~4억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배스킨라빈스 매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한스쿱씩 떠있는 제품 사진으로 배스킨라빈스 매출을 설명하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배스킨라빈스 측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2년 기준으로 4900만 원, 2023년 기준 매장수가 1626개이며 월평균 매출액이 5100만 원 대입니다. 

그러나 실제 매장 조사를 하면 배스킨라빈스 매출 편차가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마다 좀 큰 편입니다. 실제 조사에 의하면 2500만 원~6500만 원 정도로 편차가 크며 이는 지역이나 상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배스킨라빈스 한 달 순수익

배스킨라빈스 로고이미지입니다.

재료비가 약 1900만 원이며 로열티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인건비는 700만 원 정도입니다. 임대료는 20평 기준으로 300만 원, 기타 경비 200만 원정도입니다. 만약 실제 조사에 의한 배스킨라빈스 월매출액을 2500만 원과 6500만 원의 중간값으로 생각한다면 배스킨 라빈스 월매출 은 3500만 원 정도가 될 것이고 배스킨라빈스 한 달 순수익은 375만 원 정도 될 것입니다.(월매출의 약11%) 이는 보수적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실제 배스킨라빈스 업주분들의 인터뷰나 배스킨라빈스 창업 후기를 보면 한 달 순수익이 매출의 15~20%선에서 정산된다고 합니다.

결론만 정리하면 배스킨라빈스 한 달 순수익은 375만~765만 원 선인 것으로 보입니다.

배스킨라빈스 창업 후기

아이스크림계의 원탑이니만큼 창업비용이 좀 들더라도 안정적으로 수입이 들어온다면 큰 무리 없이 배스킨라빈스 창업 에 들어가는 비용을 회수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사실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둘러보아도 손님이 막 붐비지는 않지만 언제나 끊이지 않고 있으며 회전율도 일반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비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는 연령층이 상대적으로 10대~20대에 몰려있기 때문에 요즘 저출산 문제와 연관하여 고민해보아야할 부분도 있습니다. 눈여겨보아야할 점은 배스킨라빈스 직영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직영점이라함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매장인데 이를 본사차원에서 점점 줄이고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창업 현실 로 주목할 부분은 SPC그룹 불매운동입니다. SPC공장에서 노동자의 사고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실망한 것을 여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표면적으로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이런 불매운동은 지속적인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는 점을 남양의 본보기에서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 직격탄을 받지 않았다고 안일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닌 듯 싶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창업 후기 로 보면 생각보다 SPC그룹의 갑질 아닌 갑질이 숨어있음을 알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31데이 행사입니다. 배스킨라빈스는 배스킨라빈스31이라는 상호에 맞춰서 1년 중 31일이 있는 달의 31일은 1+1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쿼터 사이즈를 하나 사면 1개의 쿼터 값만 내더라도 쿼터 1개를 추가로 더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31데이 행사를 기획한 것은 본사이지만 이에 대한 매출손익은 모두 프랜차이즈업주가 물게 되는 형태라서 배스킨라빈스 가맹점 측에서는 자체적으로 ‘저희 매장은 31데이 행사를 참여하지 않습니다.’하는 보이콧을 하는 곳이 적지않습니다. 31데이 행사를 하면서 전반적으로 팔수록 밑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차라리 하지 않겠다는 것이죠. 


이처럼 이벤트 같은 경우 일방적으로 본사가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인테리어 리뉴얼은 필수로 가져가야하는 배스킨 라빈스 창업 현실에서 남을만 하면 돈이 들고 남을만 하면 돈이 나간다는 한숨소리도 적지 않은 것이 배스킨라빈스 창업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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