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투자한 일본 5대 종합상사와 일본ETF 추천

이토추상사 1년 증시 그래프입니다.
이토추상사 1년 주가 그래프

워런 버핏이 투자한 일본 5대 종합상사가 포함된 ETF를 정리하고 일본 증시와 관련하여 최근 제일 인기있는 일본 주식 관련 ETF를 정리하였습니다.

워런 버핏이 투자한 일본 5대 종합상사

이토추상사

종목번호 8001

2023년 9월 15일 기준 5763엔(약 5,186,700원)입니다. 시가총액 9.13조 엔이며 배당수익률 2.43%입니다. 

미쓰비시상사

종목번호 8058 

2023년 9월 15일 기준 7656엔(약 6,890,400원)입니다. 시가총액이 11조 엔이며 배당수익율은 2.35%입니다. 

미쓰이 물산

종목번호 8031

2023년 9월 15일 기준 5695엔(약 5,125,50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8.67조 엔이며 배당수익률은 2.46%입니다.

스미토모 상사

종목번호 8053

2023년 9월 15일 기준 3159엔(약 2,843,10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7.29조 엔이며 배당수익률은 3.64%입니다.

마루베니

종목번호 8002

2023년 9월 15일 기준 2542.5엔(약 2,288,250원)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9조 엔이며 배당수익률은 3.07%입니다.

모두 80년대 인기가 있는 대형 종합상사입니다. 다들 저평가였다가 버핏 투자 후 꾸준히 상승하여 전체적으로 1년 사이에 주가가 무려 40%나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그사이 일본증시 전체가 성장한 것이기는 합니다.  일본 주식투자가 그동안 외면받았던 것은 안정적인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이라고 하는데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엔저를 등에 엎고 다시 일본 시장이 도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디고 섣불리 일본 주식투자를 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환전문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일본 주식투자는 100주씩 거래되기 때문에 개미 투자자가 소액 접근하기에는 돈 단위가 확 뛰어 버립니다. 

일본 5대 상사 ETF

이럴 때 유용한 ETF가 있습니다.  일본 5대 종합상사가 모두 포함된 ETF로 노무라 토픽스 17상사(티커 1629)ETF가 있습니다. 버핏의 버프를 받아 인기 있을 듯 해보이지만 평균 거래량이 너무 낮습니다. 일학개미들이 뜨고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일본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일본 주식 ETF

이와 대조적으로 버핏과 무관하게 일본 증시 자체에 투자하는 ETF는 나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무라 니케이225 (티커 1321)과 노무라 토픽스 (티커 1306)ETF입니다. 뉴스에서 한번쯤 들어봤을 니케이 지수와 토픽스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며 이보다 더 인기 있는 ETF는 니케이,토픽스 2배 레버리지입니다.

최근 일본이 금융정책을 바꿔 금리인상을 할 조짐을 보이자 니케이, 토픽스 2배 인버스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최신 트랜드에 맞춰 글로벌 X 일본 반도체(티커 2664), 글로벌X일본 기술 상위 기업20(티커 2854)도 인기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에서 어떻게 보면 수혜주라 할 수 있는 일본 반도체가 인기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일본 증시가 워낙 올라서 지금 들어가기 무섭다는 의견과 일본증시 상승은 이제 시작이라는 의견이 맞붙고 있는 와중에 그래도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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